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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는 괴로워 시사회2 미녀는 괴로워.. 킬링타임용으론 그럭저럭.. 대단히 재미있거나 감동적인 영화는 아닌데 트랜디한 영화라고할까.. 암튼.. 의외의 선전.. 시사회때 찍은 사진중 재미삼아 올려봅니다. 음... 나름 무난한 사진이라고 하겠다. 선남선녀.. 췟 주진모... 남자가 봐도 멋지지 않나. 헐~ .쩝... 삐뚤어 질테닷! ㅎㅎㅎㅎ 나름 귀엽.. 그래도 잘생겼지않아... 저 그윽한 눈매.. ㅜㅡ 대반전이 필요해... 흐흐흐.... 저 안티 아닙니다. ㅡㅡ; 그래서 번갈아 올리는 소심함(이란...... ) ㅜㅡ 약간의 개기름이 흐르는군요... (플래시 세례를 받다보면 생길수있..) 그나저나 완소 김아중,... 나름 귀엽쟎습... 그렇다고 완소 아중이도 피해갈수없슴을... ㅋㅋㅋ .. Press 사진은 역시 쉽지않아.. 적절.. 더보기
묵공 (墨攻: Battle Of Wits, 2006) 아무런 사전지식없이 포스터만 힐끗보고 시사회장에 들어갔다. 때론 그런것이 영화보는데 더 도움이 될수도 있는것 같다. 중국인감독 장지량 그리고 유덕화 안성기 최시원. 홍콩언론과 중국팬들로 인해 시사회장이 중국말로 시끌시끌했다. 유덕화의 오랫만의 한국나들이라 한국언론도 꽤 많이들 온듯. 옛날 고등학생교복같은 옷...물론 중국복식이겠지만을 입고나온 유덕화 왈 한국에서 홍콩영화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해 자주오지 못한듯하다고한다. 앞으로 자주 오고싶다고..한국영화에도 나오고싶..... 쩝.... 영화가 시작되자 눈에 들어온건 제작사가 한국이라는것. 한국자본에 의한 중국어 자막영화였다. 아시아시장을 노린 영화다. 곁다리로 들은 설명으론 아시아권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고 한다. 정작 중국만 빼고... 중국은 장예모의 .. 더보기
UNIQLO, SOHO, SOMA 유니클로는 한국으로 말하면 '지오다노'격의 일본 중저가 의류 브랜드다. 개인적으로 명품의 가치는 어느정도 인정하지만 가치이상의 터무니없는 가격은 인정하지 않는다. 특히 의류같은 경우가 그러한데 이러한 실용적이고 무난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의 중저가 의류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 지난 11월 10일 유니클로의 첫번째 글로벌 플래그쉽인 뉴욕 소호 매장이 오픈하였다 매장의 규모와 디스플레이는 중저가 브랜드인지 의심캐할 정도. 오프닝 행사로 뉴욕 곳곳에 컨테이너 스토어를 설치하여 홍보를 했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롯데?에서 수입하여 매장을 열었다고 하는데, 동생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 자켓도 12월 23일 코엑스점이 오픈하고 구입한것이다. 또하나의 감동은 홈페이지를 보고나서다. 대부분 플레시로 제작된 홈피는 깔끔하고 .. 더보기
Ave Maria , Gounod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世界の中心で, 愛をさけぶ: Crying Out Love In The Center Of The World, 2004) 역시 나에게 최루성 멜로는 적합한 쟝르는 아닌가보다. 1리터의 눈물을 보면서는 1CC는 흘린듯하나 세상의 중심... 한방울도 나오지 않았다. 왜 그런건지.. 이것도 무명작가의 소설이 원작. 보면서 깨달은거.. 세상의 중심이 호주의 울룰루 라는것... (영화에서 말하는...... 또는 그나라 원주민이 생각하기에)주인공이 윤은혜를 잠깐 닮았다고 느껴진것.. 구노의 아베마리아가 치기 쉽고 (피아노) 익숙하지만 참으로 감미롭다는것.. Gounod의 Ave Maria는 원래 바흐의 평균율 클라비어곡집 1권 1번 다장조 전주곡(Prelude)을 바탕으로 작곡되었다. 구.. 더보기
지금 내가 본 태양은 8분전의 태양이다..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 2001: A Space Odyssey 1968년/감독: Stanley Kubrick /주연: Keil Dullea + Gary Lockwood 외 음악: Stanley Kubrick 외/ 156분(Premiere Cut) 20세기 중반, 인간의 달 착륙 계획이 수립되고 나서, 몇 년 후, 1969년 7월20일에 미국의 아폴로11호가 인류역사상 최초로 달 착륙에 성공을 하자, 사람들은 워낙 초고속으로 발전하는 과학 기술 덕에 21세기만 되면 달은 말할 것도 없고, 웬만한 별들은 다 인간들 마음대로 왕래하고 다닐 수 있을 것으로 상상들을 하였다. 그러다 보니 21세기가 열리는 2001년에는 아마도 이럴 것 이다 라고 용감하게 년도 수까지 표기를 하면서 이런 SF작품을 만들기.. 더보기
캐논 canon1 1【가톨릭】 교회법, 카논 《그리스도교적 신앙 및 행위의 기준》;법규집(集) 2 규범, 기준(criterion);일반적 규칙, 근본 원리 3 성서 정전(正典) 《외전(外典)에 대하여》;진짜 작품 (목록) 《위작(僞作)과 대비하여》 4【가톨릭】 성인 명부(聖人名簿) 5 [Cano... canon2 1 《영》 (대)성당 참사회원;【가톨릭】 수사 신부 canon ca·on〔〕〔Sp.〕 n. =CANYON ============================================================= 카논 [canon] 미술에서의 이상적 인체의 비례. 본래 규범을 뜻하는 말이다. 흔히 조화를 가장 잘 이룬 인체의 비례는 팔등신(八等身)으로, 그것이 카논이다. 팔등신이란 키가 머리 길이.. 더보기
Death Note 사용 매뉴얼 내가요즘 챙겨보는 애니중 하나. The human whose name is written in this note, shall die. 이 노트에 이름이 쓰여진 사람은 죽는다. This note will not take effect unless the writer has the person's face in their mind when writing his/her name. Therefore, people sharing the same name will not be affected. 이름을 적은 인물의 얼굴을 모르면 효과가 없다. 때문에 같은 이름의 인물에는 효과가 없다. If cause of death is written within 40 seconds of writing the person's name.. 더보기
RAY.....RAY.....RAY.....(What'd I say) 어려운 가정환경을 극복하고 올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영화 Ray의 주연을 맡았던 제이미 폭스가 수상했다. Ray는 얼마전 타계한 가수 레이찰스의 일생을 그린 영화다. 그런데 Ray의 프리뷰를 보는순간 내머릿속엔 앞을 보지 못했던 레이찰스가 항상 끼고 있던 선글라스와 함께 Ray Ban이 생각났다.. 나만 그랬을까. 아마 모르긴 몰라도 레이찰스나 제이미 폭스가 낀 선글래스는 90% 래이밴일 꺼라는게 내생각이다. 래이밴이 PPL을 했는지 여부는 공식영화사이트나 래이밴사이트에서도 확인되지는 않지만 레이챨스의 이미지를 형상화 하는데는 싫어도 래이밴을 껴야하는것이 아닐까. http://www.raymovie.com/ 레이찰스의 음악을 듣고 싶으면 한번 방문해주시라. 헤드폰모양의 아이콘위에 마우스를 얹어 놓기만하.. 더보기
PIMP WATCH 72개의 Blue LED로 시간을 표시한다. 첫번째 세로줄 12개의 LED는 시각을 나머지 LED는 1개씩 1분을 나타낸다. 항상 켜져있는것은 아니고 시각을 보려면 버튼을 눌러야한다. 저녁 6시부터 새벽1시까지는 2분간격으로 점등한다. 배터리수명은 약1년 샤워할땐 시계를 풀어놓을것. ㅡ,.ㅡ 소재: 스테인레스, 소가죽 중량: 120g 약간 크고 약간 무겁다. 펀샵에서 구입후 원산지를 추적해 가격을 비교해보고.. ㅡ.,ㅡ 판매마진이 너무 높은건 아닌지? 국내판매처 http://www.funshop.co.kr \329,000 원산지 http://www.tokyoflash.com 일반가¥ 24000 행사가 ¥ 17000 http://pimp-watches.com/en/ 더보기
Razer 면도날을 목에 걸고 다닌다면 이상하게 보일지도 모르겠다. 다행이 이놈은 두께가 1밀리가 넘어서 목이 베일 염려는 없다. 따라서 면도도 안된다. ㅡ.,ㅡ BHV Paris에서 구입 7.9 Euro ==================================== 잃어버렸다는.......ㅠ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