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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의 궤변, "747공약, 중장기 목표 제시한 것일뿐" 이명박 당선자 : "많은 분들이 경제환경이 어렵다고 해서 힘들지 않겠는가 생각합니다만 물론 금년에 1년, 제가 2월 25일 취임하게 되면 금년에 한 10개월동안 일해서 7% 못될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미치지 못하고 6%는 넘는 그 정도될지 모르지만 저는 임기 5년에 평균 7% 성장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http://news.kbs.co.kr/politics/2008/01/01/1485482.html 청와대는 2일 이명박 대통령의 747(7% 성장, 국민소득 4만 달러 달성, 세계 7대 강국 진입) 대선공약이 사실상 백지화된 것과 관련, "747 공약을 임기 중 달성하겠다는 게 아니었다"고 군색한 해명을 했다. 최금락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 공약의 시점은 임기 끝날 때가 아.. 더보기
세상에 이런일이;;; '여대생 실종사건' 검색 네티즌 압수수색 '여대생 실종사건' 검색 네티즌 압수수색 2009년 01월 19일 09:48 '경기 군포시 여대생 실종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용의자를 찾기 위해 네이버 등 7개 유명 포털사이트에서 관련 내용을 검색한 모든 네티즌의 인적사항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경기 경찰청 수사본부는 이달 초 네이버 등 7개 사이트에서 '군포', '실종' 등 5개 단어를 검색한 네티즌의 아이디, 인적사항, 연락처 등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신청했고 수원지법 안산지원은 검찰을 통해 청구된 압수수색영장을 지난 14일 발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와 관련해 "수사의 한 기법"이라고 밝혔지만, 시민단체들은 "사건과 무관한 국민들의 정신세계까지 들춰보겠다는 것으로 과잉수사의 전형"이라고 비난했습니다. http:.. 더보기
국제앰네스티 "촛불집회 세계에 알릴 것" "경찰, 과도한 무력 사용…진압과정서 인권침해 있었다" [프레시안 양진비/기자] 경찰의 공권력 행사 과정에서의 인권침해를 조사하기 위해 지난 4일 한국에 파견돼 조사를 벌여 온 국제앰네스티 한국조사관 무이코(Norma Kang Muico)는 1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주간의 조사결과를 공개한 데 이어 정부에 대한 권고사항을 발표했다. 무이코 조사관은 "경찰의 진압과정에서 인권침해가 있었다는 사실을 조사를 통해 발견했다"면서 "가해자에 대한 처벌과 피해자들에 대한 구제책이 마련되는 등의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고 한국 정부에 권고했다. 무이코 조사관은 정부가 촛불집회 주도세력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어떤 주도세력이 있었다고 믿을 만한 근거가 없다"며 "시위 참가자들은 자발.. 더보기
이현 윤리선생님의 한국현대사 더보기
웃긴 글들 방금.. 고유가 뉴스보다가.. 리플을 봤는데.. Q : 물을 석유로 바꿀순없나?? 천재들이 다 모여서 물을 석유로 바꾸는 연구안하냐?? A : 똥을 밥으로 바꾸는 연구와 비슷할 겁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