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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ata 'Moon Light' , Immortal Beloved, 노다메칸타빌레2 몇가지 지나친 이야기가 있는데.. 사실 Immortal beloved에서 감동 받은 장면이 두번 있었다. 하나는 어린 베토벤이 아버지에게 매맞는걸 피하기 위해 밤에 몰래 집을 빠져나가 호숫가로 달려가서는 밤하늘에 별이 가득한 호수위로 몸을 맡기는 장면.. 내기억엔 그때 교향곡 합창이 울려나왔던거 같다. 그땐 정말 줄거리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비쥬얼과 음악에 흠뻑 빠질수밖에 없었던 장면이었던거 같다. Piano Sonata No.14 in c# 'Moonlight', op.27 #2 - 01 - Adagio 그리고 두번째는 귀가 거의 먹어서 안들리는 상황에서 피아노에 귀를 대고 그 진동을 느끼며 월광 소나타의 첫소절을 치기 시작하는 장면... 눈을 감은채 건반을 두드리는 베토벤의 모습은... 그땐 인간이란.. 더보기
농협이 현대유니콘스를 인수한다고 하는군요... 갑자기 생각난것이... 농협, 축협, 수협이 모여 운동회를 한다면 말입니다.. 누가 이길까요? 1. 농구.. 농협이 이김. 왜냐 농구협회이므로 2, 축구 축협이 이김. 왜냐 축구협회이므로 3 수구 수협이김.. 이윤 다들 아시겠,.... ^^ 더보기
DC 아싸갤의 본좌 dd,오찡어,꿀겨님의 눈물젖은글모음 dd,꿀겨,오징어 이 름 dd 제 목 아싸의 하루 오늘도 8시에 일어나 노래진 밥에 3분 카레 부어서 먹고 씻는다. 수업은 9시... 일찍 들어가서 좋은 자리에 앉고 싶지만 혼자서 맨 앞자리 앉으면 불쌍해 보이기 때문에 9시 2분에 정확히 강의실에 들어간다. 늦은 척 하며 헐레벌떡 강의실에 들어가 맨 구석진 뒷자리에 앉는다. 수업이 끝나고 과 아이들은 자기들끼리 그룹을 만들어서 밥 먹으러 간다. 나도 밥을 먹어야지... 학교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짱개집에 들어가 앉는다. 아저씨 볶음밥 하나주세요... 학생 지겹지도 않아? 볶음밥을 먹고 거리를 배회한다. 혼자서 교정을 거닐면 찌질해 보이기 때문이다. 다시 수업시간이다. 강의실에 들어가 혼자 앉기 뻘줌하기 때문에 핸드폰으로 문자를 보내는 척하면서 강의실 .. 더보기
노다메 칸타빌레(のだめカンタ-ビレ, 2006 후지TV) 최근 본것중에 인상적인 것들은 르네상스, 아치와씨팍, 스캐너 다클리같은 시험적인 애니메이션외에는 영화에선 별로 없는거 같다. 기억에 남는건 대부분 프리즌 브레이크, 1리터의 눈물, 데스노트 그리고 노다메 칸타빌레 같은 TV시리즈... 지금은 노다메 칸타빌레를 보고있는데 ㅋㅋ 일단 잼있다. 만화가 원작이라 그런지 (아..나도 만화 그려야겠다. 요즘은 대부분 만화가 원작..) 잼난장면도 많지만 그건 조미료 정도 이고 일단 클래식 음악이 소재이고 음악가들이 주인공들이다. 아.. 이런소재의 영화 언젠가는 한번 뜰거 같았는데.. 가뜩이나 동절기를 맞아 취미로 피아노를 두들기고 있는 나에게 이런 싱크로율 10000000% 의 재미를 안겨주다니... 난 사실 클래식에 문외한인 편이다. 클래식을 안좋아하는건 아니지만 .. 더보기
바벨 (Babel, 2006) 난 보통 영화를 보기전에 사전지식을 얻기위해 네이버나 Imdb를 찾아보는경우가 있다. 이영화는 사전지식없이 일단 봤는데 이유는 골든글로브 최우수작품상에 빛났기때문이고 일단 상탄 영화는 눈을 안씻고 찾아봐도 먼가 봐줄만한 요소가 있다고 나름 믿고 있기때문이기도 하다. 사전지식이 없다는건 위험?하기도 하지만 나름 기대하는 부분도 많다. 구약에 나오는 바벨은 신의 귄위에 도전하기 위해 인간들이 만든 바벨탑을 무너뜨리기 위해 신이 인간들의 언어를 다르게 해서 무너뜨렸다는 이야기도 떠오르고, 그에 기반한 바벨2세라는 일본만화.(내가 젤루 조아하는) 도 떠오르게한다. 중동의 어느 불모지같은 시작 장면은 그러한 나의 생각이 맞는건 아닌가 하는 기대?도 갖게 했지만 일본의 부산한 동경거리가 나오고나서는 (드디어 바벨2.. 더보기
19금 거리공연? 바르셀로나 람브라스 거리에서 본 거리공연. 다음 장면이 무지 기대되시지요... 기억이 안난다는.... =3=3=333333 그닥 19금은 아니었던걸로 기억됩니다. 길거리 자나요.. 재미는 이 두사람의 공연이 더 재미있었던거 같습니다. 페달을 밟으면 옆의 해골도 페달을 밟습니다. 연결되어있기 때문이죠. 길거리 공연도 재미있지만 그걸 지켜보며 즐거워하는 관객들의 모습도 재미있습니다. 더보기
WHY..... WHY...... WHY....... 어디까지나 내생각입니다. 황수정VS성현아 왜 같은 마약사건으로 걸렸던 황수정과 성현아는 같은시기에 드라마에 출연하는데 황수정은 반대여론이 들끓을까 : 황수정은 간통죄도 추가되어 있었고 '최음제' 발언때문에 찍혔다. 예진아씨에 대한 배신감이 더 오래간 이유이기도.. 성현아는 공중파 드라마전에 영화출연으로 눈에 익었,, 가랑비 전략이 필요하다. 강수정VS김주희 미스코랴출신 SBS 김주희 아나가 춤춘건 머라하고 강수정은 머라고 안할까 :강수정은 몸치에 노력이 가상했고 귀엽게 보였으며 김주희는 넘 잘췄고 야해보였기 때문이다. 강수정은 평소 오락프로그램이 자주나와 이왕버린몸..춤을 추든 말든... 역시 가랑비 전략이 필요하다. 송승헌VS장혁 & 유승준 똑같이 병역비리에 연관된 송승헌은 플레시 세례받으며 나오자마자.. 더보기
Model: Y.S.H. 촬영: 연세대 캠퍼스 여의도 더보기
Model: C.Y.N. 촬영: 경기도 광주 더보기
Rusian Model: ANA 촬영: 안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