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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토 시골의사 vs 미래에셋 <반토막 대처>







미래에셋의 말대로라면
이미 작년말 올초에 환매 권유를 했고
만약 자신들의 말을 그대로 따랏더라면  손해안봤을거다..(대신 미래에셋은 펀드런으로 문닫았겠지?)

자신들의 말에 귀기울이지 않고 탐욕적인 고객들만
현재까지 남아서 반토막 났다는 얘긴데...
미래에셋 펀드 하고 계신분들,,,?
이거 보세요...
님들 탐욕에 눈먼 바보라고 미래에셋에서 그러는데요?
다음에 펀드 가입할때
참고하시길...

ㅎㅎㅎㅎ




참고로 작년말 올초 미래에셋의 변..
 
http://fund.miraeasset.co.kr/company/speechNewsView.do?id=1642&page...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글로벌 시장은 건전한 조정중"  (2007-11-15)


http://fund.miraeasset.co.kr/company/speechNewsView.do?id=1724&page...

그는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부실로 촉발된 신용 경색은 내년 2분기 이후 마무리될 것"이라며 "이후 아시아 주식시장은 다시 세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07-11-28)


http://fund.miraeasset.co.kr/company/speechNewsView.do?id=1897&page...

“한국 체력 있다 … 살 때다” 박현주 뚝심  (2008-01-25)
한상춘 본인의 변

12월23일 : 새 대통령과 정부에 대한 국민의 지지도가 꾸준히 올라갈 경우 코스피지수는 3000이 아니라 5000포인트 달성도 무난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1월6일 : 중국 증시 폭락설과 新역발상 투자 - 중국펀드 환매해야 하나? 역발상으로 기다려라.

1월20일 : 올 하반기 증시 `환율` 이 효자된다

2월20일 : 오히려 가격이 떨어진 주식을 꾸준히 매입하다 보면 올 하반기 이후 언젠가는 세 가지 호재가 겹치는 ‘트리플 크라운’ 증시가 연출되면서 의외로 큰 수익을 거둘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4월13일 : 단기적으로 주식에 투자하는 것과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펀드에 가입하는 것을 너무 비관적으로 볼 필요는 없지 않나 생각한다.

6월16일 : 올 1월 이후 가치(value)에 비해 주가(price)가 많이 떨어진 업종을 중심으로 직접 매입(cherry picking)을 권유하고 한 달 전부터 펀드와 같은 간접 투자를 추천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8월18일 : 올림픽후 中증시…`재추락설`과 `재도약설` : 올림픽 이후 중국 증시는 빠르게 회복할 소지는 적은 듯하나 일부 비관론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재폭락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담날 아침 바로 짤렸네요...

오늘자  미래에셋의 공식입장 전문(한상춘 직위해제 관련)

지난 10월 16일 MBC 100분 토론에서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 한상춘 부소장이 장기투자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가운데 미래에셋의 입장과 달리 부적절한 표현을 써서 투자자 여러분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 드린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저희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는 다른 연구소와 달리 시장 전망이나 투자 전략을 논하는 곳이 아니라 일반 개인 투자자 여러분의 투자 지식 함양과 장기 투자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사업을 하는 곳입니다.

그 동안 저희 연구소는 `투자교육총서와 `아시아인베스트먼트` 등 회사 입장을 떠나 투자자 여러분의 지식 함양에 필요한 도서와 잡지를 발간하고, 각종 강연회와 어린이 금융 교육 등 공익적 차원의 사업을 주로 전개해 왔습니다.

그런데 본의 아니게 MBC 100분 토론에서 저희 연구소 설립 취지와 달리 한 개인의 의견이 저희 연구소의 공식 입장인 것처럼 비추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연구소 설립 취지와 맞지 않게 개인적 의견을 피력해 투자자 여러분의 심려를 끼친 한상춘 부소장을 직위 해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저희 연구소는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 연구소 설립 취지에 맞게 투자자 여러분의 소중한 자산을 관리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강창희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