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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in the Box

WALL*E (2008) )★★★★★

니모와 라따뚜이에 이은 픽사의 걸작. 
당분간 2008 최고의 애니 아니 영화라고 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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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평하자면  월E는 여기저기 남의 영화를 짜깁기한 느낌이지만
호평하자면 너무도 잘 버무려서 비난보단 칭찬을 해주고 싶다.

우선 월E의 외모를 보자면
Short Circuit의 Johnny5를 닮아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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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도입부의 우울하고 고독한 분위기는  월트 디즈니가 거금들여 만든 최초의 실사SF영화 The Black hole을 닮아있다. 이영화는 의외로 이러한 분위기를 계속 끌고 나가는 반면 월E는 적절한 시기에 새로운 분위기로 바뀐다.




이바(브?) 의 등장이 그것인데  월E의 한 700년쯤 후의 신모델을  보는듯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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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후반은 존경해 마지않는 두 거인 스탠리 큐브릭과 아더 클라크의 합작품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를 오마쥬한 느낌이다. 줄거리도 그렇고 결정적인 순간의 음악도 그대로 차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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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e는 알바중??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보너스로 월E 만들기 (종이공작)

1.간단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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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금 복잡한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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