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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in the Box

황시 (The Children Of Huang Shi,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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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그닥 기억에 남을 만한 영화는 없었던것 같다.
내용이 건전한? 영화 중에서는 황시와 슈퍼맨이었던 사나이를 보았는데
황시는 의외로 스케일이 크고 내용도 초큼 감동적이었다.
슈퍼맨이었던 사나이는 영화제목에서 풍기는 느낌 그대로였는데 마지막엔 이것도 초큼 감동..
그러나 왠지 2% 부족한 느낌  슈퍼맨은 좀더 부족한 느낌.
감동적인 영화들은 아주아주 감동적이지 않으면
왠지 계몽 영화 비스무리한 느낌이 든다.

이 두 영화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것 같지만
마지막 절정부분에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스포같아서
밝히진 않는다.


황시는 그럭저럭 볼만했는데 스포같은것이 포스터에 씌여져있길래  모자이크했다.
내용을 모르고 봐서 그런지  더 좋았거든.
특히  이거보는 일본애들은 초큼 뜩흠 할것이다.


남자쥔공 어째 얼굴이 낯익다 했더니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의 대표작들..

베니티 페어, 매치 포인트, 알렉산더 ,슈팅 라이크 베컴, 벨벳 골드마인 ,
테저렉, 미션 임파서블 3, 튜더스:천년의 스캔들, 어거스트 러쉬, 황시

왠지 앞으로 자주 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