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는 평이그닥 안좋은거 같네요. 일본,미국사이트에서도..
상황은 그다지 낙관적이지 않다. <D-WAR>의 완성본이 처음 공개된 것은 지난해 11월 LA에서 열린 아메리칸필름마켓(AFM). 일본의 SF영화사이트 ‘사이파이 재팬’은 “CG는 뛰어나지만 스토리나 연출이 관객을 사로잡기에는 역부족”이라고 평했고, 베를린국제영화제의 유러피안필름마켓(EFM)에서 이 영화를 본 <버라이어티>의 데릭 앨리는 “A급의 특수효과와 Z급의 시나리오가 만났다”며 “가장 비싼 DVD용 컬트영화가 될 것 같다”는 혹평을 선사했다.
- 올2월 기사
<디 워>의 미국 배급은 메이저 스튜디오가 아니라 중규모 배급사인 프리스타일(Freestyle)에서 맡게 되며 개봉에 소요되는 비용도 일체 미국 쪽에서 부담하게 된다고 쇼박스는 밝혔다.
- 올 6월 기사
프리스타일이 한번도 와이드 릴리즈 경험이 없다던데.., 외국영화는 일단 리미티드라고 하던데..
현시점에서 와이드 릴리즈를 확정할수는 없다네요.
과연 가능할지.. 아니면 쇼박스의 국내 마케팅의 일환일지..
어느평론가는 로버트 로드리게즈의 "스파이키드"에 비유하던데 (긍정적인 뜻으로)
심감독도 PG-13(13세이상 관람가)가 무척 중요하고 거기에 맞게 편집했다는 인터뷰를 봤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스파이키드정도만 흥행에 성공해도 그게 어딥니까.
국내에선 어느정도 대박일거 같은데 미국에서의 2라운드가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