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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chid Room(날적이)

카운트 다운 히로시마, 잊혀진 전쟁(정미의병)


카운트 다운 히로시마

원폭투하지점에서  불과 260미터 떨어진 은행에서 살아남은..

그런데 그할머니 하는 말이.." 도대체 왜.."

아직도  자기들이 그렇게 당한 이유를 모르더군요...

바로 정치에 무관심해서 그런거죠..


위정자들이 무슨결정을 하든 그저 따르는 기계였을뿐..

제대로 된 위정자들을 뽑았으면  이유없이 죽어가진 않았을텐데..


지금  우리의 모습이랑 같네요..





<한일강제병합 100년 기획> 잊혀진 전쟁 1907 - 제 1편, 대한제국을 사수하라!


마지막 말이 참 가슴이 와닿네요..


광복후 친일청산 못하고 50년이 지나서 겨우 조사보고서 하나 만들었는데...


그래서 친일하던사람들은 친미하면서 독재정권에 기생하면서 계속 호위호식하고..

독립운동하던 사람들은 아직도 돌아오지 못하고 다른나라를 떠돌고..


총살을 시킨것도 아니고 구금을 한것도 아닌데 겨우 인명사전 만든거..

그것도  안한일을 적은것도 아니고 한일을 적시한것 뿐인데  

그것갖고  머라고하는 친일파잔당들..  권력이 있으니 그러겠죠..

광복후 싹을 잘랐으면 어디서  그런말을 감히..



정말 이런 기생충같은 사람들이 그당시에도 많았으니..

2000만이 들고일어났다면 일제가 어떻게 36년이나 지속할수있었을까요...

4800만이 들고일어났다면 어떻게 박정희군사독제가 그 오랜시간을 버텼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