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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song

캔디맨의 '일기' VS 블럭의 '문 러버'

일기     - 캔디맨


차라리 잘된거야 그래 그렇게 믿을래
아주 많은 슬픔들 중에 하날 견뎠다고

조금씩 지울거야 그래 그렇게 하면돼
시간이란 마술같은 것 잊을 수 있을거야

하루에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어내고
하루에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 것처럼
날 그렇게도잘해주던 넌 없는거야
눈물나는 날들도 가끔은 오겠지
곡 그만큼만 아파할게 사랑한 이유로

차라리 잘된거야 그래 그렇게 믿을래
시간이란 마술같은 것 잊을 수 있을거야
하루에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어내고
하루에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 것처럼
날 그렇게도 잘해주던 넌 없는거야
눈물나는 날들도 가끔은 오겠지
곡 그만큼만 아파할게 사랑한 이유로
그만큼만 지워갈래 하루에 하나씩
더 아무것도 채울 수도 없는 지금

아낌없이 주기만 했던 지난 날 후회없어



Moon Lover   -  Block


오늘도 어제처럼 같은 하루가 가네요 꿈결처럼 그댄 나를 바라보죠 늘 그렇게
시간은 표정없이 그렇게 흘러만가고 나의 손을 뻗어 그댈 안아보려… 내 마음 뿐이죠…
To you 닿을 수는 없는지 왜 그대로인지 맴돌기만 하는데
To me 나의 손을 잡아줘 그렇게 다가와줘 조금만 내게로 in my eyes
언제나 그 자리에 그대는 멈춰있죠 그저 미소지며 나를 바라보죠… 내 마음 뿐이죠…
우~우~ 나의 바램들을 그댄 알죠 날 느끼죠 이젠 내게와요
To you 닿을 수는 없는지 왜 그대로인지 맴돌기만 하는데
To me 나의 손을 잡아줘 그렇게 다가와줘 조금만 내게로 in my eyes
언제나 그 자리에 그대는 멈춰서있죠 그저 미소지며 나를 바라보죠
내 마음 뿐이죠… 그저 바램 뿐이죠… 나만의 사랑이죠



두 곡의 첫소절

차라리 잘된거야
오늘도 어제처럼

??? ????

리듬 템포 첫소절의 멜로디도 똑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