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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chid Room(날적이)

Blog Swap

내가 만들어낸 조어?다.

블로그의 원래 목적은 주로 사진을 올리는거였는데 

어쩌다보니 주제가 잡다해진 감이 있어서 

별도로 사진블로그를 만들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하는 멀티 블로그 처럼

그냥 별도로 블로그를 추가하여 만들었으면 별것이 아닌데

새로 만든 블로그로 원래 웹주소를 가져다쓰고

여기엔 블로그 이름에 걸맞는 주소로 새로 고쳤다.

처음부터 의도한것이 아니다보니 

원래의 웹주소를 가져다가 이식하는데 24시간이 걸렸다.

(티스토리는 주소수정할경우 24시간을 요구한다. 너무 자주 바꾸는것에 대한 대비라고 할까.)

암튼 평소 조회수 2~300 을 오르내리던 블로그가  갑자기 2회로 떨어졌다. (나만 접속한듯)

이런 현상에 대해   한편 재미있기도하고..

그동안의 조회수가 검색로봇에 의한것이 아니었단 이야기이므로 기쁘기도 하지만

갑자기 아무도 보아주지 않는다는것이 원점으로 돌아온듯한 느낌도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