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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in the Box

Warriors.of.the.Rainbow.Seediq.Bale 무지개 전사 시디그발레 시디그 발레 일본이 대만을 점령했을때??대만원주민들의 항일투쟁 실화를 영화화한 대작입니다. 1+2부 총 4시간반 ㄷㄷㄷ 마치??이땅에서 벌어졌던 그대로 일본은 대만에서도 온갖 수탈을 서슴치 않았슴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땅에도 친일매국노가 존재했슴을 보여주죠. 일본인들 눈에는 대만 원주민이나 조선인이나 다를바 없었을겁니다. 실제로 조선인남녀를 일본본토 박물관에서 동물원처럼 전시한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왜 그들이 대만을 문명화 시켰을까요? 지배를 정당화시켜 순종하게하고 약탈을 보다 용이하게하는 수단이죠. 철도를 놓고,??부두를 만들고??일본인들이 거주하기 좋게 편의시설을 만들고. 그들의 목적은 당시 친일 매국노들의 생각 뉴라이트의 생각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온갖 자원들 금 철광석 석탄 나무.. 더보기
인셉션.. 프롤로그 카툰 클릭을 해서 봐야 제대로 보이겠네요. http://cdn.ziness.com/ziness/movie/2010_movie/INCEPTION/BLOG/COMICS.zip 상영전 공개된 드림머신에 대한 정보 http://www.pasivdevice.org/ 더보기
인셉션 (대량스포) 레벨1:현실 레벨2:시가전 레벨3:호텔 레벨4:설산 요새 레벨5:림보 주) 가이드의 모든 내용은 현재 한창 활성화 된 해외 포럼의 토론장과 해외 블로거, 스포일링 리뷰 등을 정리해서 직역,의역한 것입니다. 1. 코볼 회사와 피셔, 사이토의 관계는? a.프리퀄 코믹스 피셔와 사이토는 세계 1위를 서로 다투는 에너지 회사의 CEO들이며, 코볼은 남아프리카 지역의 에너지 회사로서 피셔 회사의 하청업체이다. 코볼은 피셔의 회사로부터 파이프라인 공사 수주를 따내기 위해서 피셔 회사의 라이벌인 사이토의 회사 기밀를 캐내기 위해 돔 코브의 산업 스파이 팀을 고용한다. 코볼 사는 사이토의 회사 기밀을 수석 엔지니어가 가지고 있을거라 생각하고 코브 팀을 꿈 속으로 침투시켜 정보를 빼내올려고 하지만, 정작 중요한 정보는 .. 더보기
만화 "이끼" 영화 "식스센스".. 그리고 이끼의 영화화.. 이끼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끼가 초중반부의 정신없는 몰입감을 부여했다면 의외로 후반부는 좀 심심한 느낌이 많았다... 몇일전 TV에서 식스센스를 다시 보여주는데 영화를 다시보면서 느낀게 역시 잘 만들었구나....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작품은 그후 죽 기대해서 봤는데 식스센스 말고는 그닥... 언브레이커블정도 ? 이외엔 정말....ㅠㅜ) 영화는 등장인물과 각 등장인물들이 얽힌 에피소드들의 연결이다. 그 에피소드들이 직렬또는 병렬로 얽히면서 연과관계를 형성하고... 그것이 기승전결이 되게 잘 구성하면 참 좋은 시나리오가 탄생되는거다. 식스센스는 영화의 구성이 정말 탄탄한게.. 일단 주인공이 총부터 맞고 시작한다.. 이 얼마나 충격적인 시작이냐... (물론이게 복선이고 장치이지만..) 이 영화의 .. 더보기
강호순 검거 기념 영화및 만화 추쵼 트랩 & 이웃사람 강호순의 키워드라고 하면 연쇄 살인과 싸이코 패스 라고 할수있다. 그중 싸이코 패스에 연관있는 영화가 트랩 이다.. 전과 프로파일링을 통해 범인을 추적하는 아니 예측하는 이야기. 두번째 연쇄살인.. 하기사 연쇄살인은 대부분 싸이코 패스가 아니면 불가능한 이야기긴 하나.. 강풀의 이웃사람 (다음의 만화속 세상) 이 관련 내용을 담고있다.. 두 영화와 만화 모두 현재 강호순 사건과 별로 멀지않은 시점에 나왔던 것들이라.. 다시 되새겨 볼만하다.. P.S.1. 요즘 인기 폭발 중인 이끼 (이것도 다음의 만화속 세상) 라는 만화 는 성격은 좀 다르지만.. 정말 흡입력 짱!! 근데 다음 카테고리 정말 이상하다.. 만화 도 있고 만화속 세상도 있다... 만화 카테고리에서 아무리 뒤져 봐도 절대 못찼는다.. 강풀의 .. 더보기
이문열, 사람의 아들 종교를 가진 사람이든 아니든 젊은 시절 누구나 한번쯤 신의 존재에 대해 생각해 보지 않나 싶다. 나또한 그랬는데 그 즈음 읽은 책 중에서는 그런 문제에 대해 가장 충격적이었던 책중의 하나가 바로 이문열의 사람의 아들 이었다. 극중 주인공 민요섭이나 아하스 페르츠는 신에 의해 인간이 만들어졌다기 보단 오히려 인간에 의해 창조되었을지도 모르는 허상의 신을 믿는것 보단 인간 스스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노력하는 인간, 즉 '사람의 아들' 이다. 이러한 기독교를 통한 신의 부정과 인간의 자유의지로 인간을 구원하겠다는 생각은 이후로도 오랫동안 나에게 이어져서 간간이 교회를 다녀본 적도 있지만 난 아직도 나의 자유의지를 더 믿고싶은가 보다. 그런 의미에서 사람들이 대형교회에 수억의 헌금을 하기보다는 차라리 그돈으로.. 더보기
솔라리스 ..원작 소설과 두개의 영화.. 소더버그의 영화(2002)는 전에 봤는데 그닥 재미있게 본 영화는 아니었다. 오늘 다시 MBC에서 해주길래 본의 아니게 다시 보게 되었는데 역시나.. 영화평을 보니 소더버그 보다는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러시아) 의 1972년작 영화가 그리고 그보다는 스타니스와프 렘 (폴란드) 의 1961년작 원작소설이 더 낫다는것이 중론인듯. 원작소설이 엄청 유명하니 소설부터 읽고 타르코프스키 영화를 봐야겠다. 스포까지는 아니더라도 조금이라도 감을 잡고 싶다면 참조하시길. 하버드 대 석좌 교수 칼 지그프리드 쿠트케(Karl Siegfried Guthke)는 스타니스와프 렘의 원작 소설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하고 있다. --------------------------------------------------------.. 더보기
영웅본색 (A Better Tomorrow, 1986) 영웅본색 이번에 첨 봤는데... 이건뭐 한국영화도 아니고.... 시작하자 얼마 안돼서 배경음악으로 희나리가 흐르고.. 주제음악은 바비킴의 모닝케어가 흐른다...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게다가 장국영 여친은 이은주 짝퉁 같이 생겼네요... 클라이 막스에서 주윤발이 적과 대치한 상태에서 등을 돌리고 장국영에게 일장훈시 하는 장면은 글쎄... 아무리 영화라지만.. 그러다 총맞는건 뭔지... 더보기
BURN-E 고화질 더보기
The Strangers(2007) 영화를 보기전에 리뷰는 커녕 포스터도 보지말라... 요즈음 그렇게 보니 훨 재미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황시의 아이들도 포스터 보고 봤다면 아마 지루했을듯.,,) 너무나 많은 정보들은 스포는 물론이거니와 몰입하는 재미를 반감시킨다.. 이영화도 황시처럼 포스터 한장 안보고 봤더니 더 재미있더라.. 포스터 한장에는 너무나 많은 정보들이 함축 되어있는지라.... 특히 이런 공포영화 쟝르는 모를수록 더 공포감이 확대된다.. 범죄자인지...악령인지... 몇명이나 나오는지... 아무것도 모른다.... 그게 더 온갖 상상력을 불러 일으키는것이다. 그런 연유로 이영화의 포스터를 올리려다 말았다.. 영화의 평은 호평과 혹평이 반반 인듯.. 그런데 요즘은 이런영화가 대세인듯하다... 비슷한 영화가 많다.. REC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