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썸네일형 리스트형 The Happening (2008) 과 광우병 식스센스 이후로 샤말란 감독은 갈수록 실망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일 미덕으로 하는 저예산 SF영화감독의 최고봉으로 샤말란 감독을 꼽는데 주저하진 않는데 식스센스나 언브레이커블 등의 초기작 이후로 갈수록 그의 아이디어가 바닥을 보이는듯 해서 안타깝습니다. 특히 예전의 빌리지나 특히 싸인 같은건 정말 아니었습니다. 최근작 헤프닝은 그래도 싸인(개인적으론 최악)이나 빌리지 보다는 나은것 같습니다. - 이하에서는 약간의 스포가 될수도 있슴- 헤프닝에 대한 첫인상은 알수없는 공포를 그린 미스트 류의 아류작이란 느낌이 듭니다. 우리는 영화를 통해 영화를 둘러싼 모든것들 (영화의 원인과 결과 같은것들)을 완전히 이해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역으로 대량살상의 위험들은 현실적으로 우리에게 상존하여 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