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민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륙의 우유 더보기 “질소비료 우유 이렇게 만든다”...베이징 분유업체 전 직원 폭로 [SOH] 중공 당국이 진상규명을 회피하면서 중국 인터넷에서는 유가공 업체 내막을 알고 있는 네티즌들의 글이 인기입니다. 최근 중국 낙농업자들이 납품 우유에 1차적으로 섞는 물질이 멜라민이 아닌 저렴한 요소비료(질소비료의 일종)라는 사실을 폭로한 네티즌에 이어, 베이징에서 가장 큰 유가공 업체에서 5년 일했다는 한 전직 직원이 폭로한 글도 인터넷 토론방에 무수히 전재되고 있습니다. 저질 우유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4가지 경우로 나눠 상세히 폭로한 이 네티즌의 글에서도 중국 낙농업자들이 최근 새롭게 논란이 되고 있는 질소비료를 섞는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우선 젖소에게서 짜낸 1,000리터의 우유가 1,200리터로 변하는 경우입니다. 이 네티즌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젖소에서 짜낸 우유의 단백질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