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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 Shef

팽창제 (베이킹 소다 vs 베이킹 파우다 )




제과제빵에서는 기본적으로 많이 쓰이는 것이 이 두가지 팽창제입니다.

 

1. 베이킹파우다... 주로 양과자나 케익시트를 만들때 쓰입니다 .. 빵에는 이스트 종류의 팽창제를 넣기 때문에 베이킹파우다가 잘 쓰이지않습니다.

특징으로는 팽창되는 현상인 위로 치솟는 역활을 하고 냄새가 많지않고 색이 변하지않습니다. 다만 베이킹파우다를 잘 못 쓰면 제품 위면에 하얀 점들이 생겨납니다.

 

2. 베이킹소다... 주로 찜종류에 많이 쓰입니다.

특징으로는 팽창되는 현상이 옆으로 퍼지는 역활을 한답니다... 많이 쓰면 약간 씁쓸한 맛을 내며 빵의 색을 어둡게 만든답니다. .. 양과자에서 쓰일때는 초코케익시트 또는 제품의 속이 어두운 것에 많이 쓰입니다. 

 

이 외에 팽창제가 많습니다.

1) 이스트: 분말 또는 덩어리로 살아있는 효모제 / 빵에 사용

2) 베이킹파우다: 건조 분말이며 팽창제로서 위로 부풀어 오름/ 주로 양과자, 만주 등에 사용

3) 베이킹소다: 건조분말이며 옆으로 퍼지는 팽창제/ 주로 찜만주, 만두, 찜빵, 어두운제품에 사용/냄새있음

4) 암모니아: 냄새가 많고 팽창력이 옆과 위 등 모두 좋음/ 프리첼에 사용 /식용암모니아 임

5) 이스빠다: 일본에서 만들어 낸 이스트파우다의 준말로 베이킹파우다와 베이킹소다의 장점을 모은 팽창제/속을 하얀색으로 만들고 주로 찜 종류, 화과자에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