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썸네일형 리스트형 재일의용군 " 아버지의 나라 " KBS 파노라마 일제 강제징용으로 이주당한 한국인들의 2세들 일본에서의 엄청난 차별과 핍박에도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여 가정을 이루고 일본 유수의 명문대학생들로 미래가 보장된 젊은 청년들이 본적도 기억에도 없는 아버지의 고국 한국에서 발발한 전쟁에 참전하기 위해 642명의 젊은 청년들이 가족들과 헤어져 미군들과 함께 일본을 떠나오게 됩니다. 일본에서 나고 자란 이들이니 한국말을 할수 있을리도 없었고 일본어만 하다보니 한국인으로부터 일본군으로 오해를 받기도하고 전투훈련도 겨우 4일만 받았던 신병이기에 전투에서도 많은 희생을 당합니다. 642명중에 132명이 차디찬 한국땅에서 전사 1952년 4월 이전에 제대하여 일본으로 돌아온 재일동포 2세들과 달리 샌프란시스코 강화 조약으로 일본이 주권을 회복하게 되면서 한국전쟁이 끝나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