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사파업콘서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송3사 파업 콘서트 참가자들이 남긴 멘트 이승환 "오늘 생방송이 있는데 중간에 리허설 째고 나왔습니다. 몇번 이런 자리에 섰어요. 그런데 주변 사람들이 말렸습니다. 너 그거하면 이상해질지도 몰라. 그러면서 저도 무섭고 겁이 났습니다. 그런데 순간 생각했던 것이 내가 왜 겁내야 되지? 내가 왜 무서워 해야되지? 제가 왜 이 자리에 섰는지 이유를 말하라면.....지금은 곤란하니까 기다려달라" 김제동 "선거철만 되면 여야할것 없이 저들 스스로 관등성명을 댑니다. 하지만 당선만 되면 확 바뀝니다. 4년, 5년짜리 대표적인 비정규직(국회의원, 대통령)이면서 정작 이땅의 비정규직 문제에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YB가 평양에서 공연을 하고 평양 시민 98%가 알아봤다고 합니다. 방송이 하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시청률 98%가 나온다.. 끔찍하지 않습니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