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3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이킥3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첫방을 보고 김병욱 감독 하이킥3의 항해가 시작되었다. 첫항해를 보는 느낌이란 조금 불안불안하다 정도.. ? 1. 캐릭터와 캐스팅 가장 두드러지는 부분은 하이킥2에서 만들어낸 초반 황정음의 망가지는 연기와 후반 신세경의 존재감에 대응할만한 새로운 얼굴의 캐스팅이 보이지 않는다는것. 그리고 지금까지 하이킥이 누려왔던 인기요소들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는것. 캐스팅의 경우 박하선과 써니텐 김지원 외에는 씨트콤에서 보아왔던 연기자들이다. 그들에게서 황정음과 신세경에 필적할만한 연기내공과 존재감을 과연 느낄수있을까? 그리고 각 캐릭터들이 전작처럼 얼마나 기대에 부응할수있을런지.. 조금은 불안하다. 전작과 하이킥3에서도 김병욱 감독의 과거 여느작품들 처럼 그의 갖가지 무기들을 곳곳에 배치시켜놓았다. 2. 계급과 연애 하이킥2...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