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공 썸네일형 리스트형 묵공 (墨攻: Battle Of Wits, 2006) 아무런 사전지식없이 포스터만 힐끗보고 시사회장에 들어갔다. 때론 그런것이 영화보는데 더 도움이 될수도 있는것 같다. 중국인감독 장지량 그리고 유덕화 안성기 최시원. 홍콩언론과 중국팬들로 인해 시사회장이 중국말로 시끌시끌했다. 유덕화의 오랫만의 한국나들이라 한국언론도 꽤 많이들 온듯. 옛날 고등학생교복같은 옷...물론 중국복식이겠지만을 입고나온 유덕화 왈 한국에서 홍콩영화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해 자주오지 못한듯하다고한다. 앞으로 자주 오고싶다고..한국영화에도 나오고싶..... 쩝.... 영화가 시작되자 눈에 들어온건 제작사가 한국이라는것. 한국자본에 의한 중국어 자막영화였다. 아시아시장을 노린 영화다. 곁다리로 들은 설명으론 아시아권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고 한다. 정작 중국만 빼고... 중국은 장예모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