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1리터의 눈물 난 영화를 좋아하지만 드라마(연속극)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느슨한 진행에 감상하는데 시간을 빼앗기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영화를 좋아하지만 눈물을 쥐어짜는 최루영화나 홍콩액션물은 과히 좋아하지 않는다. 식상한 스토리라인에 유치한 몸놀림이 마음에 들지 않기때문이다. 게다가 불륜이나 삼각관계를 베이스로하는 멜로 연속극은 정말 '짜증이시여'다. 그런면에서 나는 연속극을 soap opera로 폄하하는 미국의 일부관점에 어느정도 동조하는지도 모른다. 아무튼 그러한 상황에서 일본드라마 '1리터의 눈물'.... 이 "눈물"이란 단어가 영 맘에 안드는것이다. 쥐어짜는 드라마를 보는시간에 차라리 영웅이 등장하는 블록버스터 영화한편이 스트레스 풀기에도 좋고 훨씬 효율적이란 생각. 그런데 이 '1리터의 눈물'은 보아 버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