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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song

캐논


canon1

1【가톨릭】 교회법, 카논 《그리스도교적 신앙 및 행위의 기준》;법규집(集)
2 규범, 기준(criterion);일반적 규칙, 근본 원리
3 성서 정전(正典) 《외전(外典)에 대하여》;진짜 작품 (목록) 《위작(僞作)과 대비하여》
4【가톨릭】 성인 명부(聖人名簿)
5 [Cano...
canon2

1 《영》 (대)성당 참사회원;【가톨릭】 수사 신부
canon

ca·on〔Sp.〕 n. =CAN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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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논 [canon]
미술에서의 이상적 인체의 비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본래 규범을 뜻하는 말이다. 흔히 조화를 가장 잘 이룬 인체의 비례는 팔등신()으로, 그것이 카논이다. 팔등신이란 키가 머리 길이의 8배가 되어 몸이 균형잡힌 미인의 표준을 일컫는 비례이다. 예부터 화가나 조각가가 실제로 인체를 표현할 때 문제가 되어왔고, 시대나 나라에 따라 여러 카논이 있었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인체의 입상()을 수직선을 따라 같은 길이로 구분하는 준례가 생겼는데 그 기준이 된 길이는 키의 19분의 1에 해당하는 가운뎃손가락이었음이 알려져 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많은 조각가들이 카논을 연구, 특히 폴리클레이토스가 《카논》이라는 책을 저술(현존하지 않음)하였음은 유명하다. 그는 그 원리를 《도리포로스상(을 든 청년)》으로 실증하고, 7등신의 카논을 통하여 젊고 힘센 경기자상을 만들었다. 그 후 루시포스가 나타낸 카논은 ‘벨베데레의 아폴론상()’에서 보여 주듯 팔등신으로 날씬하다. 이 카논은 로마 미술이나 비잔틴 미술에도 계승되었으며, 르네상스시대에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 뒤러 등이 실측적으로 인체의 비례를 연구하였다. 현재 인체의 비례는 복장 디자인 등에서 문제되고 있으며, 보다 과학적인 계측은 인류학의 영역에서 다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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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Canon, Inc.]
일본의 컴퓨터, 사무기기 제조회사.
국가 일본
업종 컴퓨터, 사무기기
설립일 1937년
본사 도쿄
한국지사 한국롯데캐논
총자산 252억 80백만 달러(1999)
매출액 230억 62백만 달러(1999)
1937년 세이키광학연구소[]로 설립되어 1947년 캐논카메라로 회사명을 변경하고 다시 1969년 현재의 회사명으로 변경하였다. 캐논 브랜드인 35mm 고품질 카메라, 컴퓨터, 사무기기 제조회사이다.

주요 사업은 현재 복사기(풀-컬러 복사기, 사무 복사기, 퍼스널 복사기), 컴퓨터 주변기기(레이저빔 프린터, 버블젯 프린터, 이미지 스캐너), 비즈니스 시스템(팩스, 워드프로세서, 계산기), 카메라(소형 카메라, 디지털 카메라, 캠코더, LCD 프로젝터, 렌즈), 광학 제품(반도체 생산 기기, 의료 기기, 방송 기기)등의 기계 제조 및 판매이다.

본사는 일본 도쿄에 있고 일본과 해외에 약 30여 개의 공장이 있으며, 세계적으로 135개의 지점 및 현지법인이 있다.

재무상태는 1999년 현재 총자산 252억 80백만 달러, 당기순이익 6억 18백만 달러, 매출액 239억 62백만 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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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은 요한 파헬벨(Johann Pachellbel, 1653~1706)이 작곡한 곡이다. 1791년 출판된 트리오 소나타집 ""음악의 즐거움""에는 실내악곡 이외에 8개의 파헬벨의 작품이 담겨져 있고 그 속에 Canon이 들어있다.

원제는 3대의 바이올린과 바소 콘티누오를 위한 캐논과 지그 부분으로 되어 있는데, 그 중 캐논 부분이 유명해진 것이라고 한다.

유명한 캐논 변주곡은 조지윈스턴과 유키구라모토의 곡이 있다.

조지 윈스턴의 캐논은 바소 콘티누오의 오스티나토를 화음으로 만들어 곡의 도입부에 배치한 후 오스티나토에 입각한 멜로디를 만들어 조금 전개시킨 후 파헬벨의 캐논의 멜로디들을 배치하고 변주한 것이다.

원곡에서는 바소 콘티누오는 변함없는 두 마디의 오스티나토를 계속 연주하지만, 조지 윈스턴의 왼손은 오스티나토 뿐 아니라 그것의 화음도 연주한다.
원제는 3대의 바이올린과 바소 콘티누오를 위한 캐논과 지그 부분으로 되어 있는데, 그 중 캐논 부분이 유명해진 것이라고 한다.

본래는 한 대의 바소 콘티누오가 반복되는 오스티나토 주제를 지속저음으로 반복하고. 그 위에 바이올린들이 캐논이라는 이름에 어울리게 차례차례 선율을 따라갑니다.

조지 윈스턴의 캐논은 바소 콘티누오의 오스티나토를 화음으로 만들어 곡의 도입부에 배치한 후 오스티나토에 입각한 멜로디를 만들어 조금 전개시킨 후 파헬벨의 캐논의 멜로디들을 배치하고 변주한 것이다.

원곡에서는 바소 콘티누오는 변함없는 두 마디의 오스티나토를 계속 연주하지만, 조지 윈스턴의 왼손은 오스티나토 뿐 아니라 그것의 화음도 연주한다.


C-B-A-G-F-E-F-G이라는 아주 단순한 화음은 계속 되풀이되는 캐논은 여러 팝가수들이 불렀고 락 밴드인 Guns & Roses가 공연 중 갑자기 이 곡을 연주해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Coolio 란 가수는 이 곡을 배경으로 랩을 해서 히트시키기도 했다.

국내 가수로는 '여행스케치'가 그들의 베스트 앨범에서 이 곡을 노래 가운데 삽입시키기도 했다. 가장 최근에는 국내 가수 중 Mad Rapper 라는 가수의 '사랑 상처 그리움'이라는 곡에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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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가장 기억에 남는 음악이 있다면 다름아닌 캐논이다.

예전에 영화 클래식, 엽기적인 그녀에도 쓰였지만
언제들어도 마음이 차분해진다.






특히 B boy last 4 one과 함께한
숙명여대 가야금합주단


그리고 임정현의 락버젼곡


이 기억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