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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7대 어록



1."삼성을 뒷받침하는 것이 공직의 책무”(2007.4.2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

2. "일본식민지 안됐다면, 오늘의 한국 있었을까"(2009.1.03)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42461...

3."효순이 미선이 사고는 도로협소가 문제인데 반미운동으로 악용하고 변질하고 있다."(2008.5.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

4."광화문 광장에 이승만·박정희 대통령 동상을 세워야 한다" (2010.5.30)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3667

5."MB는, 박정희-세종-정조 다 합쳐도 반만년 역사에서 최고" (2010.11.21)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449975.html

6."춘향전은 변사또가 춘향이 따먹는 이야기". (2011.6.23)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623185...

New 7."나는 도지사 김문수 입니다". (2011.12.28) 




1차 통화
119 안내멘트
도지사:여보세요?
119:   여보세요?
도지사:어 난 도지사 김문수입니다.
119:   여보세요?
도지사:여보세요?
119:   네, 소방서입니다. 말씀하십시요.
도지사:도지사 김문숩니다.
119:   ...
도지사:여보세요?
119:   예. 예..
도지사:경기도지사 김문숩니다.
119:   예. 예. 무슨일 때문에요.
도지사:거기 119 남양주 소방서 맞아요?
119:   예. 맞습니다.
도지사:이름이 누구요?
119:   무슨일 때문에 전화주신건데요?
도지사:어....내가 도지산데 이름이 누구요? 지금 전화받는 사람
119:   ...
도지사:여보세요?
119:   예. 예.
도지사: 이름이 누구냐고.
119:   .... 여보세요?
도지사:지금 전화받는 사람 이름이 누구에요.
119:   ....
도지사:여보세요?
119:   예. 예. 무슨일 때문에 전화하셨어요?
도지사:이름이 누구냔데 왜? 말을 안해?
119:   무슨일 때문에 전화거셨는지 먼저 말씀을 해주세요.
도지사:어... 지금 내가 도지사라는데 거기 안들려요?
119:   무슨일 때문에 전화 거셨는데요? 소방소 119에다가 지금 긴급전화로 전화 하셨쟎아요.
도지사:그려 119에 했어요. 그려
119:   그러면 무슨일 때문에 전화 하셨는지 얘기를 하셔야지요.
도지사:아니 도지사가 누구냐고 이름을 묻는데 답을 안해?
119:   여기에다가 그렇게 전화를 갖다가 하시믄 여기 일반전화로 하셔야지 긴급전화로 그러게 갖다가 얘기를 하시믄 않돼죠.
도지사:어....
도지사:여보세요? 지금 이름이 누구냐고 이름을 말해봐요. 일단.
119:   전화 끊음

2차 통화

119:    예 소방섭니다.
도지사: 내가 경기 도지사 김문숩니다.
도지사: 아까 전화받았던 사람 관등성명좀 이야기 해봐요. 지금 받는 사람 맞아요?
119:    아닙니다. 제가 받은게 아닌데요.
도지사: 지금은 누구에요. 그럼.
119:    예. 저는 윤경선입니다.
도지사: 김경선. 소방..인가?
119:    예?
도지사: 소방사?
119:    예. 소방교입니다.
도지사: 방금 좀전에 받은 사람은 누구요.
119:    ..... 여보세요.
도지사: 지금 받는 사람 이름 누구?
119:    아니, 지금 119로 하셨쟎아요?
도지사: 119 김경선.
119:    예. 무슨일 때문에 그러시는데요?
도지사: 도지삽니다.
119:    예. 예.
도지사: 음. 알겠어요. 끊어요.
119:    뚜 뚜 뚜...







■ 방송 : FM 98.1 (14:05~15:55)
■ 진행 : 김미화
■ 손님 : 소방발전협의회 전 회장 송인웅

*김문수 도지사 통화내용*

소방관이 관등성명을 대지 않고 장난전화로 판단해서 끊었다..
그래서 경기도가 전화응대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면서 해당소방관을 전보조치했다. 이게 요진데요,
저희가 김문수 도지사님 인터뷰를 요청했는데 인터뷰에 응할수 없다고 하셔서 도지사님 입장을 들을 수 없었고요.
전현직 소방관들의 모임인 소방발전협의회 송인웅 전 회장과 얘기나눠보겠습니다.

김> 전화 내용 듣고 어떤 생각이 드셨어요?

송> 저희들은 이 사건이 언론보도가 되기 전에 12월 20일날 , 그 사건 난 날인데요. 그 사건을 '남양주 소방서 김문수 지사 난입사건'이라고 명명했습니다. 사실 119 상황실은 긴급전화잖아요, 긴급전화면 우선 용건을 말해야 빨리 출동되거든요. 근데 용건을 얘기 않고 "나 김문수 지삽니다."라고 하는..자기의 과시욕으로 들릴 수 있도록.. 그건 장난전화로 오인이 되는거거든요. 그렇다고 해서 119 사무실 직원들이 지사나 부지사 사무실 국장들 목소리 다 알수 없잖아요. 누구나 119 전화는 긴급전화라고 알고 있는건데요, 김문수 지사가 전화를 잘못해놓고 결국은 책임을 소방본부장한테 물어서 결국 소방본부장은 그것을 전보조치하고 징계까지 준다고 하는 것은 자체가 잘못된 상황전개라고 보고요. 우리 소방관들도 이미 언론보도 되기 전부터 알고 있으면서도 쉬쉬했던겁니다 사실은. 서로가 어려울 수가 있기 때문에 쉬쉬했던 사건인데 언론보도가 되서 여론화가 되고 있는데요, 제 생각에는 김문수 지사께서 잘못하신거다..

김> 지사님이 몇시쯤 전화하신거래요?

송> 몇시라고는 파악이 안되어 있는데요, 저희들 소방발전협의회 인터넷 카페에 20일부터 난리가 났습니다.

김> 근데, 도지사 목소리를 몰라서 전보된게 아니라, 경기도 측 얘기는 전화응대규정을 지키지 않았다 그러거든요.

송> 그것이, 관등성명 말하도록 되어있다고 경기도 소방본부에서 해명을 했지만, 그건 말짱 거짓말입니다. 공식 매뉴얼을 보면 "네 어디어디 소방서 상황실입니다."매뉴얼이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답을 하고 나면 고다음부턴 전화하신 분이 용건을 얘기해야 되는거에요. 관등성명 내게 되어있다 이 경기도 소방본부의 해명 자체가 잘못된 겁니다.


*참고- "말짱 거짓말" 부분에 대한 항의가 들어와서 알려드립니다*

'소방공무원 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
1. 수보자는 자신의 소속과 성명을 먼저 밝히고 친절하게 통화한다.

->소속과 성명을 밝히면 된다고 매뉴얼화는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일선에서는 보통 "oo소방서 상황실입니다"라고 받는다고 합니다. 1초가 급한 응급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김> 그러니까 응급전화니까 위급상황을 얘기하면 출동하는거다?

송> 네 그렇죠, 전화오면 아예 출동실에 녹음되서 연계가 되거든요. 용건 얘기하면 빨리 출동해야 되니까..위급상황이기 떄문에.

김> 이름대는게 규정에 없어요? 어느 소방서입니다만 얘기하면 되요?

송> 네네

김> 그런데 그분, 전화받은 분이 사과글을 올렸잖아요.

송> 그건 어쩔 수 없는 경우가 되는데요, 사실 소방공무원이 말단 하위직 아닙니까. 위에서 시키면 시키는대로 해야되는 입장이기 때문에. 경기도 소방본부서부터 경기도지사한테 알랑거리면서 하고있는 판에 , 본부장이 얘기하면 사과문 아니라 무슨일이든 못하겠습니까. 자기 목숨걸려있는데...그건 어쩔 수 없다고 보고요. 얘기 자체가 잘못된겁니다.

김> 그런데 예전에 해당 소방서에서 장난전화로 오인하는 바람에 동사하는 사건이 있었죠. 그래서 단체장 입장에서 확인전화 할 수 있는거 아니에요?

송> 확인전화를 하더라도 자기 용건을 얘기하고 나서 사실은 제가 누굽니다. 하는게 옳죠. 순서가 바뀐거죠.

김> 그러니까 "수고하십니다. 제가 남양주 소방서가 잘 하고 있나 확인차 전화를 드렸는데, 저는 경기도지삽니다." 이렇게요?

송> 그렇죠.말의 순서가.

김> "도지삽니다." 그러니까 장난전화로 오인할 수 있었다?

송> 그렇죠.

김> 그래도 좀 더 신중하게 처리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김> 119 상황실 전화라는건 국민들 다 알고 있습니다. 장난전화 하면 안된다는 것. 많다는 것도.

김> 장난전화가 그렇게 많아요?

송> 네 많습니다. 김문수 지사께서 말 순서를 바꿔서 얘기한 것이다. 우선 용건 얘기하고 사실은 제가 김문수 도지산데 확인차 전화드렸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이 옳았다. 그렇지않고 무조건 김문순데요, 경기도 지사 김문수입니다. 하는건 이명박 대통령 사칭하는거랑 똑같은거 아닙니까.

김> 대통령 사칭하는 장난전화도 있어요?

송> 그런 경우도 있죠.

김> 장난전화에 얼마나 시달리세요?

송> 엄청난... 방송에도 여러번 나왔을텐데요. 119가 장난 화재전화로 출동하는게 몇프론지 검색하면 나올겁니다.

김> 저도 방송하면서 때되면 119 장난전화 하지마세요, 1년에 한두번 정도 방송하는거 같아요.

송> 사실 장난전화 119전화는 응급시만 쓸 수 있는 전화이기 때문에, 장난전화 하시면 안됩니다. "김문수 지사 남양주 소방서 난입사건" 저희들 말로... 이 사건은, 김문수 지사께서 너무 옹졸하게 대처하신게 아닌가. 전 그렇게 판단하고요, 또 김문수 지사가 이런 일 있었다고 했을적에 경기도 소방본부장도 너무 성급하게 대처한 것이다. 이걸 가지고 통화낸용 녹음해서 친절교육까지 각 소방서에 다 했거든요.있을 수 없는일이죠.

김> 어디서 교육을 해요?

송> 각 소방서에 보내서 친절교육을 했습니다.

김> (김문수 지사 ) 목소리가 경기도에서 녹음한거에요?

송> 이건 자동적으로 녹음됩니다.

김> 그걸 달라고 해서 친절교육을 했다고요?

송> 각 소방서에.

김> 누가 교육을 해요?

송> 소방본부에서 내려보낸거죠. 말이 안되죠. 119상황실이 어떻게 친절교육이 되어야 됩니까. 말이 안되거든요.

김> 전보조치가 너무한거 아니냐 여론도 있습니다만, 규정대로 한다면 통상 어떻게 처리하는게 맞다고 보는지?

송>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관등성명 대는 것은 규정에 없습니다. 소방본부가 변명을 했지만 그런 규정 없습니다. 현재 119 상황실에 전화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네 어디어디 소방서 상황실입니다. 용건 말하게 되어있습니다.

김> 시간이 짧아서 하고 싶은 말씀짧게 부탁드릴게요.

송> 이번 사건에 대해선 경기도지사님이 너무 과잉대응하신거고, 말을 들으신 소방본부장님도 과잉대응한거 아니냐. 이건 잘못된 것이다.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김> 소방발전협의회 송인웅 전 회장이었습니다. 



경기소방본부 헬기 3년간 행정업무에 97회 운행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4778576 



<국감>경기 소방헬기는 김문수 지사 전용기(?) 


"국회의원 출판기념회와 부천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등에 소방헬기를 이용한 것은 규정 위반이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민주 강기정(광주 북갑).김유정(비례) 의원은 14일 경기도 국감에서는 규정을 어기고 개인 전용식(?)으로 소방헬기를 이용한 김문수 지사의 행적에 대해 집중 질타하고 대책을 요구했다.

김.강 의원이 공동으로 소방방재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김 지사가 2006년 도지사 취임이후 올해 6월까지 총 93회에 걸쳐 소방헬기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6년부터 올해 6월까지 3년간 소방헬기를 이용한 전국 시.도지사 11명 가운데 2위를 차지한 전남지사 30회, 3위의 경북지사 12회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것이다.

김 지사는 또 지난해 월평균 5.6회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3월21일~23일, 9월12일~14일에는 3일 연속 헬기를 이용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16회나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김 지사는 올해 1월2일 부천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참석과 1월9일 김포에서 열린 국회의원 출판기념회에도 소방헬기를 이용, 공적 범위를 넘어선 이용 논란이 일고 있다.

김.강 의원은 현행 경기도 소방헬기 운영 조례에는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등에 이용, 긴급한 도정업무 수행 등 10개 규정을 정하고 우선순위에 따라 운항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소방헬기 이용 시 각종 훈련과 행사지원은 5일전, 연간 사업계획에 의한 업무는 10일전까지 요청하도록 하고 있다.

김 지사는 그러나 주말 헬기 이용 16회 이용신청 시기에 규정을 전혀 지키지 않았고 당일 요청으로 이용한 횟수도 4건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강 의원은 "규정을 어기며 소방헬기를 마치 전용기 이용하듯 하는 것은 도백으로서의 자질을 의심케 하는 것"이라며 대책을 요구했다.

한편 김 지사가 소방헬기 93회를 이용하며 소요한 예산은 1800만원으로 나타났다. 

http://www.ilgankg.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265 





김문수 열받아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의 결재를 한건도 하지 않고 있단다.

 

미지급초과근무수당, 조직개편등이 포함된 결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