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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chid Room(날적이)

WHY..... WHY...... WHY.......


어디까지나 내생각입니다.


황수정VS성현아
왜 같은 마약사건으로 걸렸던 황수정과 성현아는 같은시기에 드라마에 출연하는데
황수정은 반대여론이 들끓을까
: 황수정은 간통죄도 추가되어 있었고 '최음제' 발언때문에 찍혔다.
예진아씨에 대한 배신감이 더 오래간 이유이기도..
성현아는 공중파 드라마전에 영화출연으로 눈에 익었,,
가랑비 전략이 필요하다.

강수정VS김주희
미스코랴출신 SBS 김주희 아나가 춤춘건 머라하고 강수정은 머라고 안할까
:강수정은 몸치에 노력이 가상했고 귀엽게 보였으며 김주희는 넘 잘췄고 야해보였기 때문이다.
강수정은 평소 오락프로그램이 자주나와 이왕버린몸..춤을 추든 말든...
역시 가랑비 전략이 필요하다.

송승헌VS장혁  & 유승준
똑같이 병역비리에 연관된 송승헌은 플레시 세례받으며
나오자마자 고개빳빳히 세우고 이리저리 다니는데 (남산에서 식판 전시꺼정.. ㅡㅡ;)
장혁은 인터뷰도 사양하고 조용히 제대했는데 세인의 관심을 받지 못하는걸까
:입대전 인기차이. 인기많으면 머하나 식판전시는 개념없는짓.
차라리 장혁이 잘됐으면 한다. 아.. 둘다 나쁜넘이지. 멀잘했다고...

왜 유승준은 병역비리도 아니고 그냥 안갔을뿐인데 더 나쁜놈 취급을 받는걸까.
:유승준이라니.. 스티브 유자나..  어메리칸 시티즌.


오현경VS백지영
섹X동영상 누출로 물의를 일으킨 오현경과 백지영
오현경은 인생이 꼬이고 백지영은 재기성공.. 그차이는 멀까.
: 엄밀히 말하면 둘다 피해자다. 잘한건 없지만.


내생각엔...












팔자탓...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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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백을 읽고 추가해본다.

현영 VS 유니

둘다 성형에 관한한 가장 크게
그러면서 가장 대조적이었던것 같다.
현영은 솔직하고 슬기롭게 정면돌파를 했고
결과적으로 대중들에게 비호감 캐릭터로 호감을 끌어냈다.
유니의 자살은 악플이나 언론에게도 책임이 있겠지만
쇼비즈 세계에선 대중의 사랑을 먹고사는 사람이라면
감당할수밖에 없는 짐이 아닐까 생각한다.


악플이라 언론보다는
어릴적 불우했던 가정환경으로 인한
마음의 그늘이 항상 그녀주위를 맴돌지 않았을까.


개인적으로 현영이나 노홍철 같은 사람들은
지금도 과히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을것이다.
조금 부족해보이고 덜떨어진 푼수끼로
안티를 엄연히 인정하고 들어가는 컨셉은
시대경향을 제대로 읽은 엔터테인먼트 마케팅이 아닌가 생각한다.